네이버와 구글이 만나면 어떤 대화가 오갈까요? 세계 최고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의 ‘핵심 전략가’로 불리는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최고경영자(CEO). 그리고 판사 출신 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김상헌 네이버 고문의 대담. 각자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IT라는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지난 5월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만났습니다.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약 한 시간에 걸쳐 열띤 대화를 나눴는데요. 교육을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부터 디지털 세계의 명암, 남북관계와 같은 민감한 주제까지 광범위한 현안을 통찰력 있게 풀어낸 두 사람의 만남을 함께 감상하시죠.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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