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구글이 만나면 어떤 대화가 오갈까요? 세계 최고 정보기술(IT) 기업인 구글의 ‘핵심 전략가’로 불리는 자레드 코헨 구글 직쏘 최고경영자(CEO). 그리고 판사 출신 기업인으로 잘 알려진 김상헌 네이버 고문의 대담. 각자 다른 길을 걸었던 두 사람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과 IT라는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지난 5월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만났습니다.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약 한 시간에 걸쳐 열띤 대화를 나눴는데요. 교육을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부터 디지털 세계의 명암, 남북관계와 같은 민감한 주제까지 광범위한 현안을 통찰력 있게 풀어낸 두 사람의 만남을 함께 감상하시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여성이 자녀를 등교시키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체포된 사실…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의 범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주방위군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죄용의자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석 5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텍사스주의 선거구 조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회 장악을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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