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는 지난 23일 오후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침통한 표정으로 조문하며 고인을 기렸다.
뒤이어 유시민 작가 또한 빈소를 찾았다. 그는 빈소를 지키고 있던 정의당 이정미 대표, 심상정 전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오열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조문을 이어가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구라는 JTBC '썰전'의 진행자로, 유시민 작가는 전 고정출연자였다. 고 노회찬 원내대표는 최근 ‘썰전’에서 하차한 유시민 작가의 후임으로 지난 5일 방송부터 고정 출연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오전 고 노회찬 원내대표가 세상을 떠나 당일 녹화 및 오는 26일 방송이 취소됐다.
<스타뉴스>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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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죽는 정치인들은 대부분 진보성향의 정치인들이 많네요. 아직 양심이 남아있어서??
도덕적인 사람들은 정치를 하면 버틸수가 없습니다. 원래 정치는 협잡, 모사, 영악함이 꽉찬 사람들이 편하게 할수 있는 그런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