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홍보관·푸드코너 등 60개
▶ 한인연합회 내달말까지 접수

코러스 축제 준비위원들. 왼쪽부터 최진민(공연분과), 실비아 손(부스관리), 김용하 수석부회장, 김영천 회장, 박을구 이사장, 테레사 남, 이준형(사무분과), 오승환(부스관리)씨.
오는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타이슨스 코너 블루밍데일 앞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 16회 코러스 축제의 부스 판매가 시작됐다.
코러스 준비위원회는 24일 애난데일 한인연합회관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올해 축제에서는 홍보관 25개, 푸드 코너 35개 등 총 60개의 부스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부스 신청비는 홍보와 푸드코너 1곳당 2,000달러이며 신청자는 8월 31일까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부스에는 무료 무선인터넷과 테이블(6피트), 의자가 제공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영천 회장은 “올해도 많은 인파들이 부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입주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얻고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제반 시설들을 꼼꼼하게 기획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는 스폰서십 신청도 받고 있다.
스폰서십은 프리미엄(3만달러)과 플래티넘(2만달러), 골드(1만달러), 실버(5,500달러), 브론즈(3,5 00달러)로 나뉘고, 등급에 따라 행사장 대형 부스와 언론 및 소셜 미디어 광고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코러스 공식 웹사이트(korusfes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준비위는 코러스 행사 기간 중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학생들의 경우 자원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문의 (703)359-3900
kaawusa@gmail.com,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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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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