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나 회복하기’
▶ 좋은마음연구소 세미나

조탁현 박사가 31일 두 번째 강의에서 ‘자기 돌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좋은마음연구소(Washington Mindcare Institute, 소장 그레이스 송)가 주최하는 ‘건강한 나’ 회복하기’ 세미나 두 번째 강좌가 지난달 31일 열렸다.
두번째 세미나는 과거의 경험들이 현재 나의 자존감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상황에 따라 스스로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는지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를 이끈 조탁현 박사(심리상담)는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많은 부분에서 누구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살아간다.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주지 못했기에 자신의 외모를 사랑하지 못했고, 처지를 비관했고, 꿈을 숨겨왔다.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먼저 사과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변화가 시작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하고 잘 못하는지 살펴볼 것도 조언했다.
세미나는 앞으로 3주간 더 매주 화요일(7, 14, 21일) 진행된다.
문의 (571)275-6661
washintonmindcar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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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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