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수잔 지 코멘 걷기대회 참가자 모집
▶ 내달 8일 DC서 열려

지난해 수잔 지 코멘 걷기대회에 참가한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팀.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내달 8일 DC에서 열릴 ‘수잔 지 코멘 걷기대회’ (Susan G. Komen Washington DC Race for the Cure)에 참가,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한다.
수잔 지 코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는 유방암 조기 발견에 대한 계몽과 치료를 위한 후원금 모금 등의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1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DC 다운타운(14th & Pennsylvania Ave NW) 프리덤 플라자에서 열릴 대회는 당일 9시 총 5K(3.1마일)를 걷는 레이스가 시작된다.
복지센터는 수잔 지 코멘 재단의 그랜트를 받는 기관으로서, 100명까지 복지센터(KCSC) 팀으로 대회에 무료 참가할 수 있다(일반 등록비 40달러).
복지센터 왕진희 건강담당 코디네이터는 “미 주류사회에는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진 편이지만, 한인사회에는 여전히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주말 오전 가족과 함께 걸으며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센터는 현재 수잔 지 코멘 재단의 그랜트로 한인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조기 발견 홍보, 매모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 등록은 링크(http://www.info-komen.org/site/TR?fr_id=7252&pg=entry) 클릭 후 웹 사이트에 조인, REGISTER를 클릭하고 ‘Join a Team’을 선택하면 된다. 팀 이름은 KCSC, 디스카운트 코드는 KCSCGW다.
문의 (240)68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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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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