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자유연맹, 구국총연합회 대회에 참여키로

4일 열린 한미자유연맹 합동회의에 참석한 이사 및 고문, 자문위원, 임원단들.
한미자유연맹(총재 정세권)가 15일 오후 2시 DC 소재 의회 분수대 앞에서 열리는 구국총연합회 궐기대회 참여한다.
한미자유연맹에 따르면 구국총연합회 궐기대회에는 워싱턴 각 보수단체들 합동으로 한국정부의 현행 정책에 대한 규탄대회를 연다.
정세권 총재는 “현 정부가 지향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대한민국의 경제와 위상을 떨어뜨리고 한미동맹에 균열을 야기하고 있다”며 “한미자유연맹과 더불어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동지들과 보수단체들이 함께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버지니아 우래옥에서 열리는 건국 70주년 기념 애국 강연회는 김평우 변호사, 김은구 회장, 마이클 리 박사, 송대성 박사, 류재풍 박사 등이 연사로 초청돼 강의한다.
한편 한미자유연맹은 4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제2차 고문, 자문, 이사, 집행위원 합동회의를 열고, 상반기 행사 결산보고와 함께 이사, 고문 및 자문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정인량 목사, 이장연 목사, 린다 한 씨가 한미자유연맹 고문으로, 이은혜, 송재성 씨가 자문위원, 권용호씨가 이사로 각각 임명장을 받았다. 문의 (240)68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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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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