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소재한 전국총기협회(NRA) 본사 앞에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4일 오후 페어팩스 소재 NRA 본사 앞에는 폭염에도 수백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총기 판매시 구매자의 백그라운드 체크 강화, 플로리다주 총기난사에 사용된 AR-15와 같이 대량학살로 이어질 수 있는 반자동 총기류의 판매금지 등을 NRA 측에 촉구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총기 자체 제작용 3D 프린트 허가여부에 대해서도 시위자들은 불허 및 규제 강화를 요구했다. 더불어 국세청이 NRA 면세를 취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위와 더불어 학교 총기사건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5개월 전 플로리다주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생존자 데이비드 호그와 엠마 곤잘레스도 참석했다. 두 사람은 현재 전국 버스투어를 통해 총기규제 캠페인(Road for Change)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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