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스빌·처칠 등 몽고메리 4개교 100위안에
사설교육연구기관 ‘니치(Niche)’가 1일 발표한 ’2019 전국 최우수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서 버지니아의 토마스 제퍼슨(TJ) 과학고가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매그넷 스쿨인 ‘매기 워터 가버너스 스쿨’은 15위에 랭크됐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있는 풀스빌(30), 윈스턴 처칠(82), 월터 위트먼(93), 우튼(98) 등 4개교가 탑 100에 들었다.
메릴랜드의 리버 힐(113), 매리엇츠 릿지(135), 리처드 몽고메리(137), 월터 존슨(145), 센터니얼(201), 베데스다 체비체이스(244), 몽고메리 블레어(329), 레저보어(543), 퀸스 오처드(557), 서버나 파크(623) 등이 70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
버지니아에서는 맥클린이 143위, 웃슨(236), 워싱턴 리(298), 매디슨(301), 샌틸리(318), 랭글리(319), 블레어 우즈(506), 마샬(514), 레이크 브래덕(581), 요크 타운(604), 브러드 런(629), 센터빌(644), 로빈슨(658), 조지 메이슨(664)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1위는 일리노이스 매스매틱스 & 사이언스 아카데미(IL), 2위 TJ 과학고(VA), 3위 월터 페이톤 칼리지 프렙(IL), 4위 스튜이베샌트 하이 스쿨(NY), 5위 스태튼 아일랜드 테크니컬 고교(NY)로 조사됐다.
순위는 학업성취도를 비롯 학부모 평가, 학력평가 시험 점수, 대학 진학 준비도, 졸업률, SAT와 ACT점수, 교사 수준, 학생 평가 등을 종합해 산정했다. 전체 순위는 웹사이트(www.nich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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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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