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3주년을 맞아 한인단체들이 다양한 기념행사로 선조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후세에 애국심을 전한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는 12일(일) 메리옷츠빌의 알파리지파크(11685 Old Frederick Rd.)에서 광복절 기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손형모)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화랑, 청룡, 델라웨어 중국팀, 콜럼비아, 보라매, 불사조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오전 11시에는 광복절 기념식이 열린다. 문의 (410)800-7828

하워드한인회와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 하워드한인시민협회는 15일(수) 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콜럼비아의 칼라홀(5440 Old Tucker Row)에서 광복절 73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기쁜소리 찬양대가 특별출연한다. 문의 (410)868-6565 이관우, (443)956-9171 장영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에는 하노버 소재 무궁화 의료센터(원장 김은)가 광복절 기념식을 갖는다.
주소 7483 Candlewood Rd., Hanover, MD 21076, 문의 (410)850-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