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에서는 2018년 ‘7기 청년채용 인턴십’에 참여할 워싱턴 등지의 한인기업과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주미대사관에 따르면 인턴 채용 규모는 100명으로 6개월의 인턴 기간에 디자인, 무역, 행정, 기술직 등 한상기업이 요청하는 직무에 종사하게 된다.
인턴채용 기업은 연매출 100만 불 이상, 상시 종업원 5명 이상의 기업으로 현지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고, 인턴의 현지 적응훈련 및 실무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정규직 채용을 염두에 둔 한인기업을 우선 선발하며 인턴의 업무는 사무직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한인 기업은 매월 최소 500달러 또는 그에 상응하는 현물(숙소, 교통, 식사 등)을 인턴사원에게 직접 지급해야 한다.
오는 20일까지 참가 한인기업을 모집하며 심사를 거친 후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하며 11월 사전교육을 한 다음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출국해 인턴으로 복무하게 된다.
지원은 온라인(www.hansang.net)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재외동포재단 한상사업부(gotogether@okf.or.kr, +82-2-3415-015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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