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릭 문(Patrick Moon JR. 사진)이 하와이 한인 최초로 미 군의관 양성 전문 대학 Army-Baylor University의 물리치료사 임상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했다.
하와이 출신으로 미 육군 물리치료사 임상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것과 관련해 호놀룰루 시의회와 툴시 가바드 연방하원의원실, 주 의회는 그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 국가를 위한 그의 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기원했다.
시의회는 미 육군 장교로 Army-Baylor 대학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졸업한 페트릭 문은 그가 리더로 이끌었던 연구그룹 논문이 동료 평가 학술지에 실리기도 했다며, 3년간의 박사과정 동안 팀장 및 조교로 활동했으며, 매년 실시하는 체력 검사에서도 최고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턴십 기간 동안 실시됐던 군부대 지휘 최적화 및 부상 예방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1백여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 보고서에서도 최고점을 받아 수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툴시 가바드 연방하원의원은 인증서를 통해 미국내 물리치료 대학 중 입학하기 어려운 곳으로 잘 알려진 Army-Baylor 대학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최초의 하와이안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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