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행복한 부부학교 수업 장면.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내달 시작할 ‘행복한 부부학교’ 워크샵 참가자를 모집한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내달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주 3회(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30분) 인텐시브 강좌로 실시될 워크샵은 선착순 20명에 한한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워크샵은 본래 기혼부부를 위한 교육 과정이지만 배우자와 함께 참석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의 요구에 부응, 이번부터 특별히 개인 참가자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워크샵은 복지센터의 광숙 허친슨과 엄미향 홈스윗홈 코디네이터가 맡는다.
이해의 기술, 표현의 기술, 토의 기술, 코칭 기술, 문제 해결 기술 등 10가지 대화기술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부부 및 자녀와는 물론 타인과의 관계 향상과 소통 증진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교재가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전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1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수여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50달러의 예치금을 내야하나,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면 전액 반환된다.
등록 및 문의 (703) 354-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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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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