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메트로시티 은행 애난데일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은행 관계자 및 지역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은행(이사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2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미국내 16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메트로 시티 은행은 지난 2014년 버지니아에 첫 센터빌 지점을 오픈 했고, 이어 두 번째 지점을 마련했다.
오프닝에 참석한 김화생 행장은 “메트로시티 은행은 많은 한인 고객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동부지역에 지속적인 지점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조지아에서 SBA 론, 기업대출 1위의 명성에 맞게 한인 비즈니스와 좋은 동반자가 되고, 또 다양한 주택 모기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내 집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조지아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06년 설립된 메트로 시티 은행은 총 자산 13억4,900만달러, 총 예금은 11억6,300만달러, 총 대출금 규모도 11억7,200만달러로 중형은행 규모로 성장했다.
샤나 오(한국명 오미화) 지점장은 경력 12년 베테랑 금융전문가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김동기 총영사를 비롯해 데이브 마스던 VA주상원의원, 마크 김 하원의원과 팻 헤리티 스프링필드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프닝 스페셜로 프로모션(8개월 CD 2.45% APY)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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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7023 Little River Tn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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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metrocitybank.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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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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