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워싱턴 가정상담소 (이사장 신신자)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교실’ 세 번째 세미나가 지난 24일 페어팩스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 조은영 심리학 박사는 ‘청소년의 자기중심주의(중2병)’를 주제로 “청소년기는 발달 단계상 자아정체성의 문제로 고민하는 시기이며, 부모가 보호해온 틀을 깨고 나아가는 시기”라며 “부모는 자녀가 좌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4강은 내달 1일(월) 정다운 상담사가 ‘딱 맞는 적성찾기’를 주제로 이끈다.
한편 상담소는 센터빌 지역 한인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센터빌 고등학교에서 같은 세미나를 진행한다. 등록비는 5주에 30달러.
등록 및 문의 yhkang@fcps.edu
<정영희 기자>
세미나에서 조은영 심리학 박사는 ‘청소년의 자기중심주의(중2병)’를 주제로 “청소년기는 발달 단계상 자아정체성의 문제로 고민하는 시기이며, 부모가 보호해온 틀을 깨고 나아가는 시기”라며 “부모는 자녀가 좌절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자라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4강은 내달 1일(월) 정다운 상담사가 ‘딱 맞는 적성찾기’를 주제로 이끈다.
한편 상담소는 센터빌 지역 한인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센터빌 고등학교에서 같은 세미나를 진행한다. 등록비는 5주에 30달러.
등록 및 문의 yhkang@fcp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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