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퍼블릭’ 브래드 구 대표, 곧 타운에 거래소 오픈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는 C-퍼블릭 브래드 구(오른쪽) 대표와 업체 관계자.
와이오밍 주정부로부터 최초로 은행 환전과 가상화폐 판매를 승인받은 ‘C-퍼블릭 익스체인지’(C-Public Exchange·이하 C-퍼블릭)가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10일 C-퍼블릭 익스체인지의 브래드 구 대표와 업체 관계자는 본보를 방문해 향후 C-퍼블릭의 계획을 밝혔다.
C-퍼블릭 브래드 구 대표는 “다수의 한인들이 가상화폐라는 단어를 들으면 투기와 막대한 손실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사실 가상화폐란 데이터의 탈 중앙화를 지향하며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연결된 모든 참여자가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고 저장해 해킹의 위험과 부담을 함께 짊어지는 것에 대한 보상과도 같다”며 “이 보상에 대해 가치를 부여해 주식시장과 같이 거래하는 곳이 가상화폐 거래소이고 현재 미국 현지에 합법적으로 거래소 승인을 받아 운영하는 몇 안되는 거래소 중 하나가 C-퍼블릭 익스체인지”라고 설명했다.
C-퍼블릭은 가상화폐 거래 및 채굴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향후 미주 한인들을 위한 각종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C-퍼블릭은 또한 각종 세미나 등을 열고, 올바른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213)335-0289, 이메일 swgcpublic@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사무실 주소: 3435 Wilshire Blvd., #2375,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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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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