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TV 등 애플기기 사용자는 내년 초 애플이 선보일 ‘TV’ 앱을 통해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된다.
CNBC 방송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기존 미디어 회사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새 디지털 비디오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면서 “기기 소유자는 사전에 설치된 ‘TV’ 앱을 통해 애플 소유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고, HBO 및 스타즈의 온라인 전용 서버에 무료로 로그인할 수 있도록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5월 “애플의 구독 채널은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채널을 모방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양한 미디어 업체들의 앱을 개별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애플의 TV 앱을 통해 이들 콘텐츠에 모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애플은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해 24개의 프로그램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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