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아메리카가 한국의 미용, 음식, 문화예술을 알리는 한류 이벤트를 남가주에서 개최한다.

CJ아메리카는 오는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웨스트 LA의 ‘웨스트필드 센츄리시티 샤핑몰’에서 ‘라이브 뉴 익스피리언스’(Live New Experience) 쇼케이스를 갖는다며 한인을 비롯한 남가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이번 쇼케이스는 한국의 K-뷰티, K-팝, 그리고 K-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유명 화장품체인 ‘올리브영’, K-팝 제품판매사 ‘셀렙샵’, 그리고 한식체인 ‘비비고’ 등을 초청해 쇼케이스 기간 동안 현장에서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대표제품 및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CJ아메리카는 또한 라이브 뉴 익스피리언스 쇼케이스 참석자들을 위해 유명 패션블로거 및 디자이너 젠 임씨, 여배우이자 가수인 아덴 조씨 등 한인 및 주류사회 유명인사들을 초청해 K-뷰티 제품 및 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을 위해 CJ아메리카는 ‘Ce & 워너원’ 토트백, ‘썬더볼트 컬러그램’ 틴트, 고급 화장퍼프, CJ 온라인 샤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및 기프트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CJ아메리카는 쇼케이스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참석자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CJ아메리카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참석자들이 해시태그 ‘#LiveNewCJ‘를 사용해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게시할 경우 게시물 당 1달러를 공립 중·고등학교 소속 여학생들의 권익옹호와 이들이 속한 커뮤니티를 돕는 자선단체 ’걸스 빌드‘ LA지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livenewcj.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