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후원 11월6일 토너먼트, 챔피언대회 등 3개 부문
▶ 홀인원에 벤츠 승용차 부상

‘제1회 샌드캐년 컨트리클럽배 골프 토너먼트’ 진행위원을 맡은 마크 카가오안 PGA프로(왼쪽)와 전익환 PGA프로(오른쪽)가 한인 골퍼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하고 있다.
‘남가주 한인 골퍼들 모두 모이세요’
LA 북쪽 샌타클라리타 소재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이 오는 11월6일(화)부터 ‘제1회 샌드캐년 컨트리클럽 배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토너먼트 진행위원 마크 카가오안과 전익환 PGA 프로는 지난 26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골프 토너먼트에 많은 한인 골퍼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머세데스 벤츠, 대한항공, 뱅크 오브 호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토너먼트는 11월 6~7일 개최되는 챔피언 대회를 필두로 오는 14일 시니어대회, 15일 레이디 대회, 17일 부부 친선대회 등 4개의 대회가 각각 열린다.
챔피언대회 우승자에게는 현금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니어대회와 레이디대회는 각각 2,000달러의 우승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홀인원 상품으로는 벤츠 C300 승용차가 주어지며, 이 외에 서울 왕복항공권, 삼성 TV, 윌핏 피트니스 1년 회원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토너먼트 진행위원 마크 카가오안 프로는 “남가주 지역에서 골프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실력자들이 모두 모여 불꽃 튀는 승부를 벌이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제1회 토너먼트에 이어 앞으로 남가주 사회를 대표하는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너먼트 진행위원 전익환 프로는 “각 홀마다 마커를 비치하는 등 토너먼트의 권위를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에 룰에 의거하여 엄격하고 공정하게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며 “LPGA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실시할 정도로 훌륭한 코스를 자랑하는 샌드캐년 골프코스에서 개최되는 토너먼트에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한인 골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Sandcanyoncc.com 또는 (213)249-1576과 (818) 731-2378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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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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