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파이낸셜’이 한인들을 대상으로 은퇴 및 상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달 30일 본보를 방문한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심종택·애니 김 재정전문가는 오는 12일(월) 오후 6시30분 ‘놀우드 컨트리클럽’(Knollwood Country Club) 페어웨이 홀에서 열리는 은퇴 및 상속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상속법 전문 변호사 박유진 변호사와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마이클 박 매니저가 강사로 나오는 이날 세미나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자산 관리법, 물가지수의 상승으로 인한 효율적인 은퇴자산 관리, 주식시장의 영향에 따른 은퇴자금 관리법 등을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상속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리빙트러스트(생전신탁)와 상속법, 상속계획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며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희망자에 한해 무료 개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종택 재정전문가는 “100세 시대에 맞춰 은퇴와 상속을 계획하는 한인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세미나 개최를 통해 더 많은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30명 선착순으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 (310)920-7351, (626)643-2307

▲세미나 장소: 12040 Balboa Blvd., Granada Hills.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