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디스플레이 굴기’로 내년에도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은 공급과잉이 불가피하다.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에는 위기의 지속이다. LCD 공급과잉은 2021년 이후에도 해소가 어려울 전망이다. 사실상 LCD 산업의 패권이 중국에 넘어간 상황에서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생존할 길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좁혀지고 있다.
박진한 IHS마킷 디스플레이 담당 이사는‘중장기 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이란 주제발표에서 TV용 대형 LCD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수요보다 13.8% 많았던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생산능력 과잉이 올해는 16.2%로 더 커졌고, 내년에는 20.7%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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