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 등 대입학력고사 준비 뿐만 아니라 대입 컨설팅도 제공합니다”

대학입시 전문 업체 ‘C2 에듀케이션’(이하 C2)이 자녀의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지난 13일 본보를 방문한 C2 관계자들은 2019년을 맞아 AP·SAT 과목시험 준비반, SSAT, ISE 시험 준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C2만의 ‘학생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C2 랜초 쿠카몽가 센터 수지 김 원장은 “단순히 학생의 학업성적 관리 및 SAT와 ACT 등의 시험 준비만을 위한 학원을 넘어 학생의 상황과 능력에 맞춰 대학입시전략까지 함께 세워줘 대입준비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C2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남가주 28개의 센터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의 C2의 교육센터의 원장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되기 위한 동일한 과정 및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김 원장은 “C2 원장이라는 것은 센터가 위치한 각 교육구 내에서는 적어도 대입에 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임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C2의 원장과 상담하는 것만으로도 현역 입학사정관과 상담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C2는 또한 매달 진전도 점검(Progressive Monitoring)을 실시해 학생의 성취도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학생에게 ‘무엇을 공부할지’와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전수해 학생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

루시 김 LA 지역 매니저는 “부모의 요청에 따라 학생의 학교 카운슬러와 미팅에 원장이 직접 동행해 학생을 파악하고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이끌어 내는 등 C2 에듀케이션은 학생 개개인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설명했다.

C2는 AP와 SAT 서브젝트 시험 준비반, SSAT와 ISE 등 사립 중고교 입시반 등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문의 (888)308-8123 또는 www.C2education.com.

<이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