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값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약값인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릿 저널(WSJ)은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굴복해 약값인상 방침을 되돌렸던 화이자가 내년 초 약값인상 관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내년 1월께 자사 포트폴리오의 10%에 해당하는 처방약 41개 품목의 단가를 인상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인상 품목은 나오지 않았다. 화이자는 앞서 지난 7월 40여개 품목의 약값인상을 추진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비난하자 인상을 보류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화이자의 약값인상 추진을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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