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내달 1일(토)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알부자 (알고 보면 쉬운 부자 되기) 경제학교’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오후 4시 진행될 이번 가정경제학교는 바뀐 세법 안내 및 절세방안 (부제: 모르면 손해 보는 세무 상식-길종언 회계사, COGC 합동회계법인), 알면 돈이 되는 은행업무/우리 아이들에게 경제관념 심어주기(이종배, 우리 아메리카 은행), 융자 및 개인 크레딧 관리요령(김명철, 뱅크오브호프), 부동산-아마존 제2본사 이전이 지역 부동산에 미칠 파급효과(수잔 오, 자이언트 부동산)으로 진행된다.

복지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정경제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선착순 30명 예약자에 한하며 오전 스낵과 간단한 점심도 제공된다.
예약 문의 (703) 354-6345
kcho@kcscgw.o rg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