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14일 무료 ‘청소년 동기 부여’ 세미나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오는 14일(금)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를 주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8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열릴 세미나에서는 VA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 검찰청의 강성태 검사와 DC 월드뱅크(World Bank)에서 근무하는 김지혜 이코노미스트를 강사로 초빙, 각 직업에 대한 소개 및 전망, 그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어떤 준비들을 해야하는 지 등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강성태 검사는 프린스 윌리엄스 카운티에서 마약 범죄, 가정 폭력, 강도 등 여러 형사 사건에 대해 피의자를 법원재판에 회부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지혜 이코노미스트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중앙 아시아 및 남 아시아 지역의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복지센터의 마이크 오닐 코디네이터(청소년 프로그램 담당)는 “법학에 관심이 있거나 국제기관에서 일하는 것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없으나 인원제한(40명)으로 인해 사전등록을 필수로 요한다.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moneill@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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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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