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가 1년 만에 홈리스 문제에 상당한 성공을 이뤄내 국가모델로서 거론되고 있다고 최근 OC레지스터지가 보도했다.
지난 1년간 오렌지카운티는 샌타애나, 터스틴, 애나하임 등지에 1500명 이상을 수용 가능한 셸터를 만들어 냈다. 이는 오렌지카운티에 집계된 노숙자 인구 수 2,500명의 60%가량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치이다.
불과 1년 4개월 전 오렌지카운티 북쪽에서 가파르게 늘어난 홈리스 인구로 인해 특히 샌타애나 강 노숙자 텐트촌으로 피해를 입은 거주민들의 거센 항의와 서명운동을 동반한 항의에 부딪힌 오렌지카운티 시 당국은 수차례에 걸친 청문회를 통해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이후 올해 초 카운티 정부는 텐트촌의 철거 작업을 진행하며, 노숙자들에게 모텔 바우처 등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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