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댄스반 9일 시작 복지센터, 40명 모집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주최하는 라인댄스 반이 9일(수) 시작된다.
내달 27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오전 10시 30분~12시) 버크에 있는 킹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8970 Burke Lake Rd, Springfield, VA)에서 실시되며 안문자 지도강사가 이끈다.
강좌는 페어팩스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이번 학기부터는 보다 넓은 새로운 장소에서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
안문자 강사는 “라인댄스는 순서를 기억하며 빠른 동작으로 스텝을 익힐 수 있어서 뇌세포 활성화로 치매 예방, 체형 교정과 체력향상, 골다공증 및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복지센터의 미숙 헤어 건강담당 코디네이터는 “라인댄스는 간단한 동작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면서 체력과 근력을 높일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며 “연령제한 없이 40대부터 80대까지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건강을 관리하고 스트레스도 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선착순 40명에 한하며 수업료는 50달러(2개월).
신청 및 문의 (703)354-6345
mhare@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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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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