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주 대표가 새해 경영 전망 세미나에서 스몰 비즈니스 관련 새로 개정된 세법을 소개하고 있다.
2019년 새해 경영전망 세미나가 5일 VA 애난데일 소재 메이슨 정부 센터에서 열렸다.
김이박 세무회계법인(대표 김형주)과 KYP 컨설팅이 주최한 세미나에는 한인 자영업자와 사업체를 준비하는 예비 경영인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김형주 대표는 “2007년부터 양적완화 정책을 통해 미국에 많은 자본들이 풀렸지만 정작 이 자본들은 주식시장, 401K, 부동산 시장에 집중됐을 뿐 스몰비즈니스 시장에는 유입조차 못했다”며 “연초부터 중국, 유럽발 악재들로 주식시장이 타격을 받으면서 올해 미국경기는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불안정, 불확실한 경기를 맞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주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스몰 비즈니스들은 기본으로 돌아가 허리띠를 더 맬 수 밖에 없다는 사업자 마인드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폴 현 전 모아뱅크 은행장이 기업 확장과 금융전략, 세미 김 변호사(SODOWSKY 로펌)가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를 위한 세금 팁과 IRS 협상 가이드, 정원이 나우컴퓨터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다가온 새로운 기술 변화와 적용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의 (703)303-5542 김형주
(610)500-4199 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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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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