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메릴랜드의 백만장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인구대비 백만장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메릴랜드가 8년 만에 4위로 내려앉았다. 2018년 메릴랜드의 총가구 대비 백만장자 비율은 8.85%를 기록했다. 부유층 가구의 재산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피닉스 웰스&어플루언트 모니터’에 따르면 가구 대비 백만장자 비율이 주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뉴저지가 8.95%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올라 가장 부유한 주로 평가됐다. 2017년 11위에 있던 워싱턴DC는 8.94%로 9계단 오르며 2위를 차지했고, 코네티컷은 8.89%로 그 전해와 변동없이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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