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조은상 목사)는 오는 10일(일) 오전 11시 헬렌 김 선교사 초청 선교 간증 집회를 연다.
‘선교로의 초대’ 제하의 집회에서 김 선교사는 선교적 삶의 목적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때 유엔 직원으로 파견된 김 선교사는 고아와 싱글맘을 돌보는 크리스천 비영리기관 ‘DFI(Devel-opment for Freedom International)’를 설립하고, 아이티에서 난민 선교 구제 활동을 하고 있다. DFI는 아이티에서 버려진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고아 사역’, 남편 없이 힘겹게 어린 자녀들을 돌봐야 하는 ‘싱글맘 사역’, 심장병 수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의료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또 김 선교사는 ‘아가페 스쿨’도 창립해 버려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갱생의 길을 돕고 있다.
김 선교사는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란 2018 다니엘기도회 생방송으로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410)680-8007
장소 8430 Glenmar Rd.,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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