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상공회의소’ 주최, 4월 24-25일 양일간 열려

‘남가주 비즈니스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상공회의소’의 마이클 한(오른쪽부터) 회장, 변명식 명예대회장, 이용기 운영위원장.
로컬 한인 업체들과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엑스포가 열린다.
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글로벌 상공회의소’(회장 마이클 한)는 4월24-25일 양일간 라 미라다 소재 할러데이 인 라 미라다 호텔(14299 Firestone Blvd, La Mirada)에서 ‘2019년 남가주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 상공회의소는 이 번 엑스포에 미국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기업 100개, 마켓팅과 판매망 구축을 원하는 한인 로컬 업체 50개 부스를 유치할 계획이다. 업종이나 품목에 상관없이 모든 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다.
마이클 한 회장은 “한국과 로컬 업체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에 참가한 업체들은 1년동안에 걸쳐서 애프터 케어를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회장은 또 “로컬 업체들의 경우 거래선을 찾고 있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를 유치할 예정”이라며 “엑스포에서는 업주들이 알아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변명식 엑스포 명예대회장(장안대 교수, 경영학 박사)은 “이 번 엑스포는 전시적인 것은 지양하고 업체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미국 시장 신규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들을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 745-2838로 마이클 한 회장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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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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