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내달 8일 마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풀러튼과 부에나팍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샤론 퀵 실바 가주 하원의원(제 65지구)은 ‘청소년 하원의원’ 프로그램에 가입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서 접수를 내달 8일까지 받는다.
내달 3월 16일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구내 10,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9개월동안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면 학생들은 샤론 퀵 실바 의원의 지역구인 65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10, 11학년이어야 하며, 80%이상의 출석률이어야 강의 인증서를 발급한다.
또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최소 5번은 자원봉사자로 일해야 한다. 등록 학생들은 시의회나 교육위원회 미팅에도 참석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리더십 개발, 커뮤니티 서비스 기회, 법적인 절차에 대한 지식, 커뮤니티 지도자들과의 교류 등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joe.pak@asm.ca.gov 또는 (714) 858-047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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