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클린턴 청소년 가족 센터’와 ‘트루 네이버후드’는 가든그로브의 부에나 클린톤 지역 150명의 어린이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피넛버터와 젤리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 행사가 오는 22일(금)까지 열린다.
이 프로젝트는 부에나 클린톤지역에 거주하는 10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트루 네이버 틴스’에 의해 추진되었다. 또한, 이들은 여러 커뮤니티의 초대를 통해 지역 아이들이 봄방학 때 점심을 못 먹은 채 배고픔을 참고 견디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부에나 클린턴 지역은 특히 가든그로브에서 가장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청소년들이 많은 곳들 중 하나로, 아파트 단지 1/4 스퀘어 마일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4,000명이 넘는다.
피넛버터, 젤리, 빵 등의 기부는 가든그로브 시청에 위치한 레크레이션 카운터(11222 Acacia Parkway) 또는 부에나 클린턴 청소년 가족센터(12661 Sunswept Avenue)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714) 741-5776 또는josueb@gg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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