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무역 실무기본 교육 직후 문영운(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목사가 수강생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기독교연구소(소장 문영운 목사)가 주최하고 ATX 해운항공(ATX Logistics Inc)이 후원한 ‘무역 실무 기본교육’이 뉴저지 잉글우드(루트 4 & 그랜드 애비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달 3일 개강해 매주 한차례씩 4차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24일(오후 3시~4시20분) 단 한 강좌만을 남겨놓고 있다.
강의는 ▲무역이란 ▲구매대행, 배송대행 ▲해외시장 조사 ▲무역계약 ▲무역용어 ▲수출입 통관 등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무역관련 취업이나 국제무역 비즈니스를 꿈꾸는 한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자로 20년 넘게 무역 분야에 종사한 문 목사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환경에 직면한 한인사회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한인경제 불황타개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TX Logistics Inc 설립자로 뉴욕한인경제인협회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2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을 역임한 문 목사는 비브리컬 신학교 M.Div와 프린스턴대학교 Th.M을 졸업, 목사안수를 받았다.
문의: 718-428-4800/ ym2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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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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