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당국은 2일 강아지 10마리를 학대해 세 마리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견주 제레미아 위버링(42)을 체포했다. 이중 1마리는 사체로, 다른 2마리는 건강 상태가 심각해 안락사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나머지 7마리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후 입양절차를 받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물과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것으로 보였으며 건강상태가 매우 나빴다고 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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