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풀러튼, 부에나팍 등 노스 OC 지역의 주택 매매가 1.4분기(3개월) 동안에 작년 대비 1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지역의 주택 동향을 조사하는 ‘코어로직’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 수치는 2009년 경기 침체 이후 첫 3개월 동안 기준으로 가장 저조한 출발이다. 이 지역 19개 우편번호 중에서 13개의 주택 매매가 하락했다.
■브레아, 부에나팍, 풀러튼, 라하브라, 라말마, 플래센티아, 요바린다 지역의 주택 트랜드는 다음과 같다.
▲브레아(92821)-중간 가격 66만달러 12개월 동안 가격 6.2% 하락. 집매매 6.4% 하락
▲브레아(92823)-중간 가격 79만 8,000달러, 12개월 동안 10.9% 상승. 집매매 30.4% 하락
▲부에나팍(90620)-중간가 56만 7,500달러, 12개월동안 2.8% 하락. 집매매 17.9% 하락
▲부에나팍(90621)-중간가 53만 5,000달러, 12개월동안 0.4% 하락. 집매매 1.7% 상승
▲풀러튼(92831)-중간가 58만 7,500달러, 12개월동안 3.3% 상승. 집매매 19.7% 하락
▲풀러튼(92832)-중간가 56만달러 12개월동안 15.5% 상승, 집 매매 30.4% 상승
▲풀러튼(92833)-중간가 59만 9,500달러 12개월 동안 6.5% 하락. 집매매 16.5% 하락
▲풀러튼(92835)-중간가 76만 달러 12개월동안 5.7% 상승. 집 매매 14.1% 하락
▲라 하브라(90631)-중간가 54만달러 12개월동안 0.9% 상승. 집매매 10.1% 하락
▲라 팔마(90623)-중간가 65만 2,500달러 12개월동안 4.4% 상승, 집 매매 53.8% 하락
▲플래센티아(92870)-중간가 67만 5,500달러 12개월 3.8% 상승, 집 매매 20.4% 하락
▲요바린다(92866)-중간가 79만 8,500달러 12개월 7.2% 하락. 집 매매 9.2% 하락
▲요바린다(92887)-중간가 74만달러 12개월 17.3% 하락. 짐매매 18.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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