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헤리티지 달 맞아 한·중·필리핀 상공인 네트워킹
▶ 28일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박호엘 회장(오른쪽부터)과 브라이언 정 이사장이 새로 식당을 오픈한 프란시스 김 이사에게 기념패를 증정하고 있다.
5월 ‘아시안 헤리티지 달’을 맞이해서 오렌지카운티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 ‘중국 상공회의소’, ‘필리핀 상공회의소’,‘아시안 비즈니스 협회 OC‘ 등은 오는 28일(화) 저녁 5시부터 8시까지 코스타 메사에 있는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3333 Bristol St) 베뉴 시즌스 52에서 믹서 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각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자신의 단체들과 이사 및 임원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활동 사항들도 설명한다. 그런 후 참석자들이 만남을 통해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하는 만큼 아시안 국가와의 무역 교류 또는 아시안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인상공회의소의 박호엘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아시안 상공인 단체들이 모여서 믹서 모임을 마련했다”라며 “아시안 상공인들 사이에 상호 교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한인상공회의소 이사들이 참석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저녁 프랜시스 김 이사가 오픈한 애나하임 소재 산장식당에서 28 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 날 정기이사회에서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달 열렸던 기금모금 골프대회 결산 보고와 함께 향후 열리는 행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번 이사회는 잔 조 씨를 새 이사 영입을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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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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