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D한인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돌입
▶ 9월 21일 하워드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려

제42회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있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가 오는 9월 21일 하워드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제42회 한인의 날 행사를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갖고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한인회는 22일 저녁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관에서 열린 1차 모임에서 이미셀 다문화조직위원장과 케빈 리 교육위원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미셀, 케빈 리 준비위원장은 “준비위원들과 함께 지난 행사의 부족했던 점을 검토, 개선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원들은 물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후원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들은 행사 스폰서와 부스 신청자 모집, 홍보 및 광고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들은 행사 당일 주차비로 5달러를 받기로 결정했다. 올 한인의 날 코리언 페스티벌 행사는 지역사회에 태권도, 고전무용 등 한국의 전통과 K-팝이 함께 어우러지며 흥겹고 활기 넘치는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 시니어들을 위한 무대로 노래자랑이나 라인댄스, 탤런트 쇼, 미스 할머니 선발전 등 예년보다 흥미를 끌 수 있는 색다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코리안웨이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 한국전통체험관, 키즈존, 탤런트쇼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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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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