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남부 해안가 도시들인 알리소 비에호, 대나 포인트, 라구나 니겔, 샌 클리멘트 지역의 주택 매매가 지난 9개월만에 13.4% 하락해 2012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주택 트랜드를 조사하는 코어로직사가 지난 4월 기준으로 9개월동안의 이 지역을 리서치한 결과 이 기간 동안의 주택 매매는 2,284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2,638건에 비해서 13.4% 하락했다.
이 지역의 우편번호 별로 주택 매매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알리소 비에호(92656)-중간가 57만 8,750달러 가격 변동없음. 올해 9개월동안 매매 488건, 작년 600건으로 18.7% 하락 ▲대나 포인트(92624)-중간가 88만 1,250달러. 1년전에 비해 0.4% 상승. 매매는 작년 비해 20.3% 하락 ▲대나 포인트(92629)-중간가 90만달러 한해전 비해 10.9% 하락. 매매 12% 하락 ▲라구나 니겔(92677)-79만 1,750달러, 1년전 비해 1.6% 하락. 매매 13.8% 하락 ▲샌 클리멘트(92672)-100만2만 5,000 중간가, 1년전에 비해 7.3% 상승. 매매는 5.2% 하락 ▲샌클리멘트(92673)-89만 5,000달러, 가격 6.8% 하락. 매매 13% 하락했다.
한편 코어로직사는 지난 9개월동안 오렌지카운티 기존 단독 주택 판매는 14.6% 하락했으며, 중간가는 76만 7,000달러로 1%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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