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러너스 클럽 마라톤 교실에 등록한 한인들이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다.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이 지난 16일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12900 195th St)에서 3주째 걷기, 달리기, 마라톤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무료로 열리는 이 강좌는 오는 30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일요일 오전 7시에서 열린다.
주로 초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강좌는 ▲6월23일-달리기와 함께하는 대체운동(등산, 수영, 자전거 타기) ▲6월30일-코치들과 정기 훈련 및 졸업식 등이다.
이번 마라톤 교실에는 기존 회원 16명과 새 회원 42명 등 총 58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 마라톤 클럽은 걷기 달리기 이외에도 수영, 자전거, 등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40여 명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는 수영 교실은 세리토스 올림픽 수영장에서 화(저녁 7시30분), 수(오전 6시), 토(오전 9시), 일요일(오후 2시30분) 4차례에 걸쳐서 열리고 있다. 등산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자전거 타기는 매주 일요일 운동 끝난 후 오전 9시 30분에 미팅을 갖고 있다.
한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은 7월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10월 춘천 마라톤 대회 등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 마라톤 대회는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562)477-7224, (213)820-0376 제임스 강 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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