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택스포럼의 앤드류 리 신임회장(가운데)과 이세진 사무국장(왼쪽), 저스틴 주 이사장이 1일 본보를 방문했다.
“한·미 양국의 세금 등 각종 궁금증을 함께 접목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지난 2015년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세금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복잡하고 어려운 한·미 양국의 세법을 함께 연구하고 현장에서 익힌 세금 관련지식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비영리 단체 ‘한미택스포럼’(KOREA-U.S. TAX FORUM)의 앤드류 리 신임회장이 1일 본보를 방문했다.
앤드류 리 신임회장은 지난 32년 넘게 연방 국세청(IRS)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은퇴했다.
이 신임회장은 “한미택스포럼은 설립된 후 지난 5년간 한국과 미국 양국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함께 초청, 한인사회 특성 상 세금, 부동산, 증여, 상속 등 양국 세법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위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하며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월 공식 취임한 이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한미택스포럼은 IRS에 정식 비영리·면세 법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한국 외교부 재외동포재단에도 정식 재외동포 단체로 등록이 돼있다.
특히 한미택스포럼은 오는 9월 17일과 18일 각각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한·미 양국의 국세청 관계자들을 초청해 유산 및 상속, 증여에 관한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초대 회장이자 현 이사장인 저스틴 주 이사장은 “단체 이름이 택스포럼이지만 꼭 택스전문가가 아니라 한미 양국의 세금제도 연구와 정보공유에 관심이 있고 애착이 있는 분은 직종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현재 한국 및 미국 양국의 회계사(CPA), 세무사(E.A), 변호사, 관세사, 은행 및 금융 전문가, 보험및 재정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반 한인중에서도 한미택스포럼에 참여하길 원하면 환영하고 연락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213)380-5678 /(714)530-0030 이메일(ustaxblu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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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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