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사회가 한인회 재정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이사회(이사장 안해나)는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 한인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한인회 재정 감사 보고 및 이사회 재정 보고, 한인회 활동사항에 관련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한인회 이사회 감사인 이재덕, 이미선 이사의 한인회 감사 결과를 발표 했으며, 이와 관련해 이미선 이사는 “한인회에서 모든 행사를 각각 지출 및 수입 항목을 꼼꼼히 정리해 놓았고, 월별로 잘 정리해놓았다. 감사 결과 아무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향후 주기적으로 감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시 바틀리 카바나 골프코스에서 개최 할 한인회 골프대회에 그간 모은 이사회비에서 1,500달러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에서는 정치력 신장 세미나와 랜초코도바 도서관 활성화 위해서도 좋은 의견을 모집해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안해나 이사장은 “모든 행사에 적극 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이사회 전원이 한마음으로 한인회가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해나 이사장, 이윤구 한인회장, 이재덕, 이미선, 서청진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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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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