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비영리 미술인 지원 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올해의 알-그레이스 채리티 파운데이션 리서치 펠로십에 현수정(사진) 뉴저지 몽클레어 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알재단과 그레이스 채리티 파운데이션(Grace Charity Foundation)은 2015년 이래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전문 지식인 양성을 위해 매년 리서치 팰로십 수상자를 선정, 지원해오고 있다.
현 교수는 전남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뒤 동대학에서 파인아트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조선대학에서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부터 뉴욕에 정착하여 뉴욕대학에서 미술 행정학을 수학한 뒤 큐레이터 및 미술사학자로 활동해 왔다. 현 교수는 9월부터 미주 한인 미술작가들에 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기록하고 보존하는 AKAA(Archive of Korean American Artists)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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