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포레스트 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건설을 위해 ‘내셔널 커뮤니티 르네상스건설’사에 370만 달러 융자 지원을 약속했고, 50년에 걸쳐 상환된다.
시는 저소득층 주택 건설을 위해 융자를 지원을 결정했으며, 경비 나머지 부분은 연방 세금 공제, 개발자 기부금, 카운티 기금 등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건설사는 여전히 부동산 소유주와 주택 건설을 위해 협상 중이다.
시는 지난 20일 5번 프리웨이 근처 엘 토로 로드와 레이몬드 웨이에 80 또는 136유닛 건설 제안을 받은 바 있다. 80유닛은 1.95에이커 부지인 레이몬드 웨이에 있는 사무실 건물을 허물고 4층짜리 아파트 건물을 짓고, 136유닛 건설은 엘 토로 로드 3.74에이커 부지에 있는 건물을 허물고 3층짜리 건물과 4층짜리 두 개의 건물을 짓는 플랜이며, 이를 위해서는 470만 달러 자금이 필요하다.
시의원들은 이 주택 건설로 인한 주변 지역의 교통 및 주차 특히 교통량이 많은 엘 토로 길에 대한 좀 더 구제척인 대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레익포레스트 마크 테트머 시장은 “시공 전 커뮤니티의 의견을 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획 부사장 알렉사 와시번은 “향후 몇 개월 안에 지역 사회 회의가 열릴 것이며, 2022년 말에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주택은 이 지역의 중산 소득의 30~60%인 주민들이 대상이며 영구 지원주택도 10~20개 포함될 예정이며, 4년 전 베이커 랜치에 187개의 저소득층이 추가된 이후 가장 저렴한 주택 건설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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