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달러 이하의 137개 새로운 타운 홈으로 어바인에 위치한 ‘모던 리빙 타운홈’(17822 Gillette Ave.)이 오는 7일(토) 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존 웨인 공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 건축업자 인트라콥스 건설사가 맡았으며 이 타운홈은 게이트 단지로 수영장, 바비큐, 야외 벽난로와 같은 다양한 시설과 운동 시설 및 채소 가든 등으로 조성된다.
모던 리빙 홈은 실내 3층 구조로 지어지며 1,037부터 2,206평방 피트 크기다. 방과 화장실이 4개까지 지어지는 옵션과 옥상에 스카이라운지 데크와 같은 고급 옵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인트라콥스사 캘리포니아 남부사업부 회장 브레드 페로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저렴한 주택 구매자가 장기적인 추세인 것을 반영, 가격 대비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가 많고 대체할 수 없는 지역을 선택했다”라며 “이 타운홈은 장기적으로 더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다. 계속적으로 양질의 주택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어바인 주택매매는 작년과 대비 올 6개월동안 비교했을 때 14 %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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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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