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복지센터 김광호 관장(왼쪽)과 조매열 부 매니저
부에나팍에 있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오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 센터(7212 Orangethorpe Ave #9)에서 금년도 마지막 행사로 무료 시민권 신청 대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시민권 신청 대행 행사에는 이민법 전문 변호사를 비롯해 자원 봉사자 (통역 포함) 들이 참석해 일대일 서비스로 서류 작성을 도와주고 시민권과 관련된 조언 및 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18세 이상으로 일반 영주권을 받은 지 5년이상 경과 (실제 4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시민권자와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영주권을 받은지 3년 이상 경과 (실제 2년 9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최근 5년간 미국내 거주 기간이 2년 6개월 이상 (시민권자와의 결혼을 통한 영주권자는 1년 6개월 이상) 등이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기본 구비서류는 영주권과 신청비 (725달러), 캘리포니아 주 아이디 또는 운전면허증, 지난 5년간 거주했던 주소와 직장정보 (학생은 학교 정보), 지난 5년간의 해외여행 기록, 미국 거주 후 범범 행위가 있다면 관련된 서류 (경찰에게서 받은 교통티켓 포함) 등이다.
수수료 면제 신청을 원할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예: 택스 보고 서류/ MEANS TESTED BENEFIT ( FOOD STAMP, SECTION 8, GENERAL RELIEF, SSI, MEDICAL등) 를 반드시 가져와야 된다.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예약 (714) 44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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