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풀러튼 민족학교, 사전 예약은 필수
풀러튼 민족학교(620 N Harbor Blvd,)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무실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웍샵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시민권 신청서 작성을 무료로 제공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이민국 수수료 면제 신청도 함께 진행한다.
민족 학교 측은 시민권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 이어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한 후 4년 9개월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는2년 9개월)이 지났어야 하며 ▲ 최근 5년간 2년 6개월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는 1년 6개월) 이상 실제 미국에 거주했어야 한다 등이라고 밝혔다.
민족 학교의 무료 시민권 신청 웍샵을 받으려면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예약과 동시에 필요한 구비 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와 통화가 되지 않으면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문의 (714) 869-7624 웹사이트: www.krcla.org
한편 민족학교측은 지난 2017년 미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이민자는 총 1만 4,643명으로 이중에 가주 한인 거주자는 총 5,057명이다. 같은 해에 총 3,350명이 민족학교에서 시민권 상담을 받았으며, 이 중에 880명이 시민권 신청을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