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화당 조원진·홍문종 공동대표 워싱턴 방문
우리공화당에서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백악관 앞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태극기 집회를 주도해온 우리공화당 조원진, 홍문종 공동대표가 워싱턴을 방문해 29일(화) 오후 3시 백악관 앞 라파엣 공원에서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27일(일) 오후 6시 30분 우래옥에서 동포간담회를 갖는다.
우리공화당은 지난 6월 대한애국당에서 우리공화당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조원진 의원과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조원진 대표(60)는 3선 국회의원(대구 달서구 병)으로 자유한국당, 새누리당을 거쳐 대한애국당을 창당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해온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문종 대표(64)는 경기 의정부를 지역구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됐으나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이 사면 복권 시켜주었으며 2012년 새누리당 의원으로 당선됐다. 지난 6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와 함께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오는 27일 동포간담회에서 조원진, 홍문종 공동대표는 우리공화당 소개를 비롯해 29일 백악관 태극기 집회에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동포간담회 참가비는 30달러이며 문의는 (240)687-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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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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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국의 정통보수 정당 우리공화당 응원합니다
우리공화당 화이팅!! 자한당 처빠는 탄핵부역 개,돼지들이 여기서 개지랄이노~
잔말말고 조원진 홍문종 너덜 다 한국당으로 가서 합당하고 문정권 몰아내라
창피하다 미친놈들!!
이런놈들때문에 보수 욕더먹고 앞이앙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