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조명을 차량에 부착하고 마치 경찰 순찰차처럼 꾸며 경찰을 사칭하던 남성이 과속으로 적발돼 체포됐다.
26일 NBC 방송은 프랭클린 로페즈 알라스(23)가 지난 24일 랜초 쿠카몽가 지역에서 차량을 경찰 순찰차처럼 꾸며 운전하며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라스는 24일 오후 9시께 15번 프리웨이와 베이스라인 로드 인근에서 비번 중이던 형사에게 목격돼 체포됐다.
당시 알라스는 2012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C250의 그릴 부분에 빨간색과 파란색이 섞인 섬광 조명을 켠 채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프리웨이를 질주했다. 경찰 순찰차로 꾸민 알라스의 과속 차량을 목격한 비번 형사가 추격에 나서 15번 프리웨이에서 알라스를 체포했다. 알라스는 당시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압수됐고, 알라스는 웨스트 밸리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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