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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an Francisco - 오피니언

‘기생충’이 보여주는 장벽들

댓글 4 2020-01-10 (금) 권정희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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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RSMK2

    자본의 투자와 흥행의 성사도 달려있겠지만 문화적이 차이에서 극장을 찾는 주류층의 기호 변화로 인해 우리의 정서에 맞는 영화라도 그네들의 관심 밖이고 자막 읽는 자체를 싫어하는 세대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기가 힘들지요.

    01-10-2020 12:34:45 (PST)
  • spunky

    꿈속에서나 할말 하시네요 현실현실을 직시하세요

    01-10-2020 07:30:49 (PST)
  • MidClass

    나도 자본주의가 거의 말기에 이르렀다는데 동의한다. 이세상 모든것은 영원하지않는다. 종교건 정치사상이건 한 기업이건 장시간의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되지않으면 소멸되는게 우주의 법칙. 문제는 초창기엔 좋은뜻으로 시작된 자본주의가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loop hole 을 악용해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점점 더 가난해져간다는거다. 끓는물에 서서히 죽어가는 개구리처럼 우리 서민들은 이 사실을 모른채 부자들의 횡포에는 어쩌지못하고 그저 우리 보다 못한 불체자들에 들어가는 혜택에 질투나 부리고있다. 문제는 이 부자들인데…

    01-10-2020 07:16:35 (PST)
  • wondosa

    공부를하든 직장에서 어떤 일 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때는 알아보는 이는 알아 보지요, 요리 조리 요령을 부릴려 농땡이를 칠려 하는걸 보수가 동료가 손님이 보니 자기는 모르는줄 알지만 다른이들의 눈엔 보이게 마련이지만 꼬리가 길면 길수록 밟힐 확률이 올라가 봉급도 제자리 지급도 제자리거나 아예 쫒겨나는 수가 있게 마련 , 당당하게 열심히 남 눈치보지말고 최선을 다할땐 미국에선 적어도 밥은 빌 페이는 할수있지요 하두 제 일 을 제대로 못하고 안하고 게으른 이들이 넘치고 넘처나기 때문에요. ,

    01-10-2020 01:54:54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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