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하원 65지구 단 2명 출마, 모두 본선 진출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65지구 민주당, 풀러튼)의 경쟁 후보는 신시아 태커(공화당, 은퇴) 1명이라고 OC 레지스터지 인터넷 판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재선에 도전하는 실바의원은 3월 3일 실시되는 예비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11월 본선에서 당락을 결정짓게 됐다. 예비 선거에서 다 득표자 2명이 결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후보자가 2명일 경우 모두 결선행에 가게된다.
풀러튼 토박이인 실바 의원은 풀러튼 스쿨 디스트릭에서 30년 동안 교사 생활을 해왔으며, 지난 2004년 시의원에 당선되어 정치계에 입문했다. 그녀의 남편은 수학 교사이며, 4 자녀가 로컬 공립학교에 다니고 있다.
실바 의원의 경쟁자 신시아 태커는 부에나팍에 거주하는 운동가이자 은퇴한 사업가로 오렌지카운티 공화당 중앙 위원회 멤버이다. 그녀는 OC 공화당 여성 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신시아 태커 후보는 브래일 인스티튜트와 비 영리 단체인 ‘가이드 도그 포 더 브라인드’에서 오렛동안 자원봉사하고 있다. 그녀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로부터 ‘시니어 자문 가운슬’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의 지역구는 풀러튼, 부에나팍, 사이프레스, 라팔마, 스탠튼,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등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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